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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합병 가결

공기업노동조합·세종도시교통공사노동조합 합병안 최종 가결… “하나의 대표노조로 새 출발”


공기업노동조합과 세종도시교통공사노동조합의 합병(통합) 안건이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


양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조합원 총투표 결과를 공고하고, 양측 모두 특별의결 정족수를 충족함에 따라 합병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서는 양 노동조합 모두 높은 참여율과 압도적인 찬성률 속에 합병안이 통과되며, 현장 조합원들의 조직 통합과 단결에 대한 공감대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노동조합은 그동안 복수노조 체제 속에서 분산되어 있던 교섭력과 조직 역량을 하나로 모아 보다 강한 대표노조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으로 양 노동조합은 사실상 하나의 대표노조로, 향후 교섭과 대응 과정에서도 보다 일원화된 노조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노동조합 측은 조직 합병을 통해 현장 의견 전달을 단순화하고, 교섭력과 책임성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합병 노동조합은 조직 정비 절차를 거쳐 차기 단체교섭과 근로조건 개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기업노동조합 최헌중 부위원장은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이 아니라 조합원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출발”이라며 “더 강한 교섭력과 책임 있는 대표노조로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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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조합원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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