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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2025년도 임금협상 ‘본 궤도’

[SCTCONG NEWS]

11차 교섭에서 극적 진전… 12차 교섭 결과가 향방 가를 전망


세종도시교통공사 2025년도 임금협상이 10차 교섭까지 팽팽한 이견 속에 이어지다가, 11차 교섭에서 노사 간 입장차가 극적으로 좁혀지며 협상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오는 11월 13일로 예정된 12차 교섭이 사실상 협상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임금교섭은 일부 부처의 강한 반대 입장과 교통 관련 사안으로 의견 대립이 격화되며 긴장감이 높게 유지돼 왔다.

노사 모두가 장시간의 교섭 과정에서 심리적 피로와 압박을 겪었지만, 11차 교섭에서 실질적인 쟁점에 대한 상호 양보안이 논의되면서 돌파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섭은 공기업노동조합과 세종도시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연대를 맺은 첫 교섭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교섭위원들은 연속된 회의 속에서도 임금협약의 조화로운 타결을 위해 집중력을 높이고 있으며, 노동조합 집행부 또한 신속한 업무 지원 체계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1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노조에게는 2025년 임금협상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12차 교섭일로, 그 결과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구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노사 간 결실이란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대립하거나 분열하지 말고, 이 순간만큼은 정치판처럼 색깔론과 같은 구태한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노사 간 이견이 상당했던 만큼, 향후 교섭 과정에서도 세부 쟁점별 세밀한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이번 협상이 공사 전체 구성원의 단합과 실질적 처우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협상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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